가시_1님이 번역하시고 텐죠님이 쓰신 CoC시나리오 얼음거울의 성을
리모님 덕분에 가게 되었습니다 //ㅂ//)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번역 주소.
PC 유리아로 다녀왔습니다! 그래서 지금 더 행복합니다!
'유리아' 카테고리에 글을 쓸 수 있다는게 넘나 즐겁고요.
이제 잊혀질 추억의 아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감사해요 리모니임.
유리아 아껴주셔서 감사합니다.
머리카락에 저 분홍장식 예쁘지 않나요(콩깍지)
그리고 이미지 만들면서 빨간 옷이어서 다행이다 했었다.
혹시나 어떤 상황일경우 들키지 않고 아무렇지 않게 웃을 수 있을까 해서.
아래부터 스포. 네게 헬리오트로프를 스포도 함께 포함하고 있을 겁니다.
얍. 예쁘죠. 리모님이 하이라이트도 넣어주셨어요!
유리아의 예전 모습이 생각 많이나서 회상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시나리와 직접 상관없는 이미지들이 등장해요!
플레이 전에 들었던건
유리아가 들을 가능성있는 말들을 미리 생각하고 갔었다..
왼쪽 이미지는 물거품저택 후기에서 썼던 이미지.
차갑고 무표정한 이미지는 만들고 싶지 않았어요.
얼음거울성을 트위터에 검색하면요. 리모님- '본인캐가 상대캐를 더이상 사랑하지 않는다고 느껴질때 추천' <- KPC에게 매달리게 되겠구나..
삼대힐링시날<- 낚는 글이구나
결론 : 비참함.
유피 : 개심각.
내가 유리아를 보고싶다는 욕심으로 유리아의 인생을 망치고 상처를 쑤시는걸까. 트라우마를 건들이는 걸까.. 유리아(Yuria)에게서 에어리(Airy)가 튀어나오는건 아닐까. 저는 유리아를 잘 표현할 수 있을까. 리모님께 재미있을까.
'나도 너를 에른이라고 인정하지 않겠다.' '그래, 유리아는 여기서 죽었어.' 지옥의 얀데레가 시작되는걸까 했는데
오늘 아침 이상하게 걱정이 안되고 오히려 침착? 개운하고 유리아 후일담 보면서 '맞아, 유리아는 나아가는 아이였지.' 지금 유리아한테 제일 중요한게 뭔지 생각하니 마음이 잠깐 놓였어요.
유리아의 20살. 저로서는 매우 기쁜 말이었답니다. 플레이에서 유리아가 20살을 맞았어.. (살려보내고싶다.)
멀어져갑니다.(심호흡)
스트라이크를 치려는게야 ㅠㅠㅠㅠㅠ


지금 아무것도 모를 유리아가 걱정되고.. 마냥 에른과 식사 할 수 있다는 생각에 부풀었을 유리아.




아직까진 젠틀해 ㄷㄷ 괜찮아.


서류. 관계의 끝.
리모님 ㅇㅁㅇ)b 우리 20살이 이렇게 쓰일 수 있군요.

심호흡. 심호흡. 예상 상황들 중에 있었어. 하지만 유리아는 동공지진 중이고 저는 타자를 치기 무섭고.



잠시 자체 bgm 중이었는데 cage가 wingless로 넘어가는... 저는 수기 읽을 때나 멀당에서 유리아가 울 때 틀었던 bgm입니다.



진심인걸까? 절대 장난삼아 그런말을 하지 않을거라고 생각.



구체적인 시간을 말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쳐낸다쳐낸다쳐낸다쳐낸다쳐낸다쳐낸다쳐낸다쳐낸다쳐낸다쳐낸다쳐낸다쳐낸다쳐낸다쳐낸다쳐낸다쳐낸다쳐낸다쳐낸다쳐낸다쳐낸다쳐낸다쳐낸다쳐낸다
심호흡


유리아가 어떻게든 감정을 유지하고 버틸지 못참을지 모르겠어서. 주사위에게 부탁했습니다.
Value: | 50/25/10 |
Rolled: | 97 |
Result: |

유리아의 첫 연기 실패라고합니다.



그렇구나 ._.)

유리아 :: 알수없다는 눈으로 에른에게 무슨 이상이 있는지 살펴볼게요.
유리아 입장에선 있어선 안될 일이 벌어졌습니다. 멀어 질 수 있어도 절대 이런식은 아니였을거라고 생각해요.
Value: | 80/40/16 |
Rolled: | 79 |
Result: |

꾸역꾸역 성공하는게 눈물로 잘 안보이는것 같았습니다.



구질구질하게 보일지라도.
PL입장에서 해봤자 PC는 상처받는게 분명한데... 안하면 PC입장에선 평생 한이 남을것 같은 그런거요.
Value: | 70/35/14 |
Rolled: | 84 |
Result: |

아니라면 따르지 않을거다.

저거 저도 유리아도 읽기 너무 무서운거에요.


유리아도 일탈하고 싶을 때가 있는거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멀당을 가기전에 꿨던, 에른이 '넌 유리아가 아니야' 라고 하던 그 꿈이었을거에요. 꿈에서는 무력했지만 지금은 아니라고 생각했을거에요.
눈의 여왕에 나오는 그거. 에른은 유리아를 아직 사랑하고 있을거야 8ㅁ8)


<증거>



코스믹 호러인가요. 상황에 걸리면 발버둥 칠 수 밖에 없는.
리모 (GM): 아 유리아 사랑해ㅜㅜ (냐루퍽퍽침
저 현상이 신화적으로 뭐고 흑막이 누군지는 몰랐는데 진짜 니알라였잖아요?!
어느 가을날, 아디에게.
유리아의 평온을 PL이 뺐은 느낌이었습니다. 리모님이 화날만하대! 이해하신다고하셔!



메가데레와 얀데레는 종이 한장 차이라고 하던데..
https://twitter.com/Dusksorrow/status/931353929878724608
더스크님의 미카토닉대학 로고송 듣고왔습니다.
뭘해도 에른이 유리아 화낼것같은데 최대한 신경 덜 거슬리게 해야할것같아서요ㄷㄷ

에른이 말하는게 무서워서 자고있는걸 생각했더니 쓰러져있군요.


모습을 생각하면 지잉지잉한거에요.

Value: | 65/32/13 |
Rolled: | 85 |
Result: |
겨우겨우 올려 놓은 이성이 깎이기 시작합니다.

유리아의 눈 앞엔 어떤 광경이 보이게 될까?
리모님이 당근을 건내 주셨다 ;ㅅ;) 유리아, 저게 본 마음일거야.
정신이 서서히 들자, 유리아는 차가운 방 바닥을 느낍니다.
오늘 또 감사했던게 맵을 만들어주셨어요. 유리아 토큰이랑;ㅅ;) 저거 칸이 나눠져있잖아요. 한칸 한칸 움직이는게 유리아가 한걸음 한걸음 걸어가는 느낌이라
저도 짠했어요. 특히 마지막 방에서요.

오늘의 크툴루 목표. 관찰해! 들어!

유리아는 얼음거울성에 왔네요.
앞에 푸른 문, 뒤에 붉은 문. 처음에 다 가봐야 하는걸까 했고 제작자님이 자비를 베풀었다면 앞의 파란문으로 가야겠다했어요. 붉은 문은 색이 위협적이고 뒤에 있으니까요.


크툴루 시나리오가 유리아에게 한편의 동화가 되길 바랐습니다. 비유하자면 여왕은 키저즈였을까요?

이거 아닌가요 ㄷㄷ 하면서.


Value: | 80/40/16 |
Rolled: | 66 |
Result: |

목도리 챙겨와서 다행이다.



멀당과는 다른 찾으러감이네요. 유리아, 지금은 겁에 질려있지 않아요.
유리아;ㅂ;)
유피: 유피는 눈 뭉쳐서 던지고 싶지만
머리에다가 던지고 싶었습니다.


몸도 안좋으면서 걱정했을거에요.
나타난 정체의 외형에 깜짝 놀랐습니다.



이미지의 얼음 느낌 좋아요. 처음에 영어로 해주셔서 Yuria. 언제든 저 영어가 뒤집 힐 수 있다Airy는 의미로로 다가와서 저 혼자 덜덜덜 했습니다.
리모님 의문의 일승을 추가하셨어.
에어리는 유리아가 멀당 가기 전 스스로 유리아라고 지칭 할 수 없을 때 만들어 놓은 이름입니다. 지금의 저에게는 애증과 얀데레라는 느낌일까요. 어차피 유리아지만요.




유리아랑 같은 외형에라는게 쉽게 무시 못할 수 있다 생각했어요.


아무말 안하고 사라지는게 다행일지 모른다 생각한 PL.


'나'의 영혼이 아니구나 라고 생각한 유리아. 유리아에게 에른은 '정말 좋아하는 사람' 이라고 생각해요.


그런말로 돌려보낼 수 있다고 생각해? 라고 생각해서 유리아는 웃었습니다.
지금까지 자기가 어떤 길을 걸어왔는데. 어떤 마음으로 곁에있는데.
<후일담 봄 중에서>
14였던 정신력. 에른을, 오브를 미워하고 있던 유리아입니다. 좋지 못한 상상을 하고 있어요. 하지만 온전한 정신으로 곁에 있고싶어서.
체력깎아가며 어찌보면 무서운 일들을 했었습니다.


에른을 구하러가야해. 쓸때없는 소리할거면 갈거야.
거울 속의 유리아는 강하게 유리아의 팔을 잡고 있습니다.

이 시나리오 얼어가는거구나 ㄷㄷㄷ 했네요.





너는 정말 내가 아니구나. '나'라면 이럴리 없다.





친화력..?

사실대로 답해야 할까? 했었네요.


유리아의 본심이 흘러나왔다

잠깐, 아직 마음의 준비가 안됬는데 어디서 등장하는거야??
결정체도 돋아있지 않은, 탐색자가 뒤쫓고 있던 에른의 모습으로. 그것은 또한, 혐오와 경멸의 시선을 탐색자에게 향한 채 입을 엽니다.


유리아가 혼자 신경쓰는 요소가 나왔습니다! 리모님도 유리아 관찰러!
유리아에게는 에른을 만난게, 에른과 대화나누는게 기쁘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유리아에게 들렸던것.




유리아가 저 말이 통하지 않네. 하는 에른을 너무 귀엽게 보더라고요. 순수하게 물어보는 유리아.
"너" 나왔군요.
리모님이 적었다가 지우셨다가.. 갈등이 느껴지셨습니다. 유리아 심장에 총쏘는 느낌이셨을것같아요 ㅠ_ㅜ) 유리아 아끼고 사랑해주신 리모님 감사합니다.
저의 다른거는 에른한테 계속 말 걸어도 될까요 의미였답니다.




아, 유리아에게 이제 저런건 별로 의미가 없는것같다.
나도 동시에 유리아가 이렇구나.. 했던 듯.
리모님이 물거품 저택에 다녀 오셨다면 한마디 더 했을것이다. 그런데 스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해서. 생각만 했었습니다.
아래는 물거품 저택에서 있었던 일의 결과를 담고 있습니다. 스포가 될것같네요.
"에른, 나는 여기에 있어."
원본 유리아의 영혼은 클론 유리아의 영혼과 융합되어 있는 상태다. 진짜도 가짜도 아닌 나이자 우리인 유리아.
이어나가봅시다.
<가을의 이야기 중.>
유리아에게 자신은 '나이자 우리, 유리아.'




5-A에서 그랬을지도 모르지. 어쩌면 메리골드 엔딩에서도.
저한테는 유리아와 제가 함께 대화나누고 움직였던 시간들이 값지게 돌아왔어요.



저는 대화의 주도권이 유리아에게 있다는 생각. 저 에른스트는 유리아를 부수지 못하는거구나 하고 8ㅁ8)


말 안듣고 마음대로 하겠다는거에요. 근데 계속 그래왔던 듯ㅋ

Value: | 46/23/9 |
Rolled: | 57 |
Result: |
많이 회복했지만 미약한 정신을 느끼면서.

Value: | 64/32/12 |
Rolled: | 40 |
Result: |
그래도 에른을 구하겠다는

에른이랑 대화하는걸 즐기고 있었구나.


유리아 :: 품안에 소중히 넣습니다.
옛날에 했던 말 해보기.




본인 치료 성공한 적 없는 유리아.
유리아, 힘을 내!







PL은 그렇게 말하면 못알아 먹지 않을까? 하면서.
형상에게 말을 겁니다. 마치 동화같아서 말을 걸어보았습니다.

결정이 없네? 하는 유리아. 안고있는 건 누구? 저는 불안했었습니다.
PL은 안도. 유리아는 [에른은 역시 나를 많이 아끼고 사랑해주었구나.] [변하지 않는 진실]로 인식.


에른과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들어줘서 고마워.




리모님이 요렇게

표현 넣어주시는거 좋아요!
리모님이 유리아 귀여우시데요///
유리아는 본인이 생각해 낸 방법이 아주 가능성 있으며 스스로 그런 생각을 했단 것에 뿌듯함을 느낍니다!
유리아적 사고네요ㅋㅋㅋ 절묘해요ㅋㅋㅋㅋ 뿌듯함을 느낀다ㅋㅋㅋㅋㅋㅋ



에른 피는 무슨 색일까?


죽음을 각오해야하는구나.


저 말을 플레이에서 유리아 입에서 나왔다는게요 ㅠㅠㅠㅠㅠㅠ 저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름모를 두분 감사합니다. 유리아에게 힘을 주셨어.
너의 이름은. 황혼의 시간 bgm이 흘러나옵니다.
롤20이 잘못했다. 왜 끊겼어. 나 완전 좋았단 말이야.
의자들이 늘어서 있고, 거대한 창문으로부터는 빛이 쏟아져 들어오며, 안에는 제단과 같은 것이 있어 거대한 결정체가 반짝반짝 빛나고 있습니다.
제가 에른 토큰을 움직 일 수 없는데 이런 느낌에 에른 토큰에 결정 칠이 되어있었습니다.
bgm이랑 이부분 이미지가 막 상상되는데 사람 미치는 행복감(?). 만났구나.
한 눈과 가슴에 꽂혀있는 듯한 결정체는 변함없지만, 복도에서 보았을 때보다 서리와 같은 것에 덮여있는 부분이 늘어난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내가 이 장면을 이미지로 만들 능력과 시간이 없구나아







다가가는 유리아. 토큰을 움직이는데 유리아가 나아간다는게 바로 전달되서 ㅠㅠㅠ 아 리모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정 없이 말하는 에른도 에른이지만. 유리아 눈으로 에른이 너무 사랑스럽게 보였어요.
유리아: 에른이 날 공격한다는거야? (먼저 넘어뜨릴 생각가득)
유피: 근접전 25가? (그런데 로릭님 주사위 5나와서 극단적 성공한 적 있었지요)
에른 : 그건 누구지.
유리아 : 좋은말이야. 내가 누구든 상관없어.
에른에게 다가가고 구한다는 사실로 상관없게 느끼는 듯 했다.

지금 이 장면을 다시 하나하나 생각하니 행복해 ㅠㅠㅠㅠ. 에른이 지키고싶은건 나야.

리모님이 해주신게 좋았던게 시나리오에서는 자신의 이름정도는 기억하고 있다 되어있는데
지금 npc, 에른이 모르잖아요ㅠㅠ. 이게 유리아 입장에서 자신에게 에른의 의미를 다시한번 생각하고 내뱉게 되는 계기가 됬어요.
리모님 마스터링 실수 여러번 하셨었다는데 전 그런거 모르고 ㅠㅠㅠㅠ


제가 생각하는 유리아에게 에른은 정말 좋아하는 사람인데 호감표현도 스킨십도 편한데 애가 '사랑한다'는 말은 아끼더라고요.
그런데 이 상황이 유리아가 에른을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자연스럽게 말하게 해줘서 ㅠㅠ. 감사합니다 리모님 ㅠㅠㅠㅠㅠ.

넘어지세요.

Value: | 70/35/14 |
Rolled: | 73 |
Result: |

제가 뭐도 모르고 탐사자를 만들 때라 근접전이 70이야!

Value: | 70/35/14 |
Rolled: | 12 |
Result: |

처음엔 기절시키는게 서로 편할까 했는데 마음을 바꿨어요.





이미지 상으로는 서로가 좋지 못한 기억이겠지요. 빨간 옷이어서 그나마..? (후기에 원본 사망당시 빨간계열 옷 입혀놨었는데)




이 와중에 킬링 포인트, 감정없는 에른. 좋아요 ㅠㅠㅠㅠㅠ 에른의 내면의 마음은 리모님이 대신 느껴주셨겠죠 ㅠㅠㅠㅠ.
유리아가 이 다음에 정신이 돌아올 에른을 계속 신경쓰고 있었어요. 서로 이 상황에 덜 상처입길 바라며.



유리아 로망 중 하나였다고 합니다.

Value: | 70/35/14 |
Rolled: | 2 |
Result: |

시나리오에 수치가 정해져 있는걸까. 이 방법이 맞는걸까.. 걱정했었네요.




여기서 회수를 하네 ㅇㅂㅇ!!! 전에간 시나리오를 나중에 가는게 정신건강에 좋을까했었는데 아니네요 ㅠㅠㅠ 이런 말도 해볼 수 있었습니다.
이 와중에 에른 222 사라지지 않았던 내면은 막고싶지 않았을까 합니다.
아래는 메리배드홀리데이의 스포가 될 수 있는 이미지를 담고있습니다. 예쁜건 또봅시다.


유리아가 정말 기뻐하고 있었어요. 자신의 피로 에른이 돌아오고있다는게.

8ㅁ8) 다행이야 에른도 유리아도 맘에 상처 덜 입어서.

Value: | 70/35/14 |
Rolled: | 57 |
Result: |


이번엔 다시 눈 뜰 수 없을것 같다고. 에른이 어떠한 선택을 할지 모르지만 마지막이겠구나 느꼈습니다. 엄청 미안했어요.





유리아가 그러고 싶어서 한건데. 지금 생각해보면 참 동화같구나? 싶네요.
정신차리면서 좀 놀라지 않았을까요? 유리아는 자신의 위에 쓰러졌고 주변은 유리아 피로 가득하고..
니알라 참 즐길 줄 아는 신이야ㅋㅋㅋ
머리속은 성의 유리바닥이고 예쁘고 그런데 그걸 제가 할 수 있을리 없으니 저런 느낌이라는 것만.


유리아 생각: 지금은 몇년도지?





리모님한테 감사한게 ㅠㅠㅠ 에른의 말로 유리아에게 저 말 해주신거 감사해요 ㅠㅠㅠㅠㅠㅠㅠ
플레이에서 버티고 강한 모습 보였지만 속에선 상처로 채워지고 있었겠지요.

유리아에게 따뜻함이 전해지는거네요.






유리아 입장에서 여기서 긴장이 확 다 풀렸을거에요.







옆에있다.
마지막 케어까지 확실하셨습니다. 다시 유리아에게 에른의 말로 구원자라는 포지션을 주셨어 ㅠㅠㅠㅠㅠ
리모님의 유리아에 대한 사랑 가득 느꼈답니다.
만약 키퍼링을 하게 된다면 친구사이에 절대 가지 않겠습니다ㅋㅋ
이미지 보관 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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